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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 서세요! 올해 상반기 한국 전기차 판매는 북미에서 60.8% 급증했다



올해 상반기 국내 토종 자동차 메이커들의 북미 전기차 (BEV) 판매량은 60.8% 크게 늘어 한국 전기차가 미국 브랜드를 제외한 수입 브랜드 중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미국 전기차 판매량은 708509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 증가했다. 전기차 판매는 536382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2% 감소했고, 전체 승용차 판매에서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6.9%로 지난해보다 0.1%포인트 감소했다. 반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PHEV)는 전년 동기 대비 35.7% 증가해 전체 전기차 판매 감소를 완화했다. 수소전기차(FCEV)는 82.4% 감소한 322대를 기록했다.

현대, 기아 등 국내 브랜드는 올해 상반기 순수전기차 출시, 기업 프로모션, 제조사의 프로모션 강화 등에 힘입어 판매량이 60.8% 급증하는 등 양호한 실적을 거뒀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는 생산 조정으로 3.5% 소폭 감소, 전체 전기차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46.4% 증가했다.

포드, GM, 스텔란티스의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미국 내 전기차 판매는 전년 대비 0.5% 증가에 그쳤는데, 이는 주로 테슬라 판매 감소에 기인합니다. 매출 비중도 지난해 70.1%에서 66.2%로 떨어졌다.

총 전기차 판매량 중 한국 브랜드 전기차 61,843대, 유럽 브랜드 전기차 53,549대, 일본 브랜드 전기차 34,777대, 미국 브랜드 전기차 386213대가 판매되었습니다. 미국 브랜드를 제외하면 한국 브랜드가 전기차 판매 1위를 차지하며 유럽과 일본 브랜드를 제치고 판매량 1위를 달리고 있다.

현대 아이오닉 5가 4위, 기아 EV6가 10위, 기아 EV9이 11위, 기아 니로가 14위, 현대 아이오닉 6가 18위를 차지하는 등 한국 브랜드도 모델 판매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으며, 총 5개 모델이 상위 20위 안에 들었다. 반면 지난해 미국 전기차 판매량 1위와 2위를 차지한 테슬라의 모델Y와 모델3는 각자의 위치를 유지했지만, 합산 시장점유율은 55.7%에서 46%로 약 10%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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